
- 경남 통영새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
- 아동 학대 예방사업 크게 확대
- 수탁기관 선정 과정 투명하게 운영
- 남부내륙철도 재정평가위원회 통과
- 사업계획 재검토 결과 발표
- 신속한 기본설계 진행 예정
-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대책
- 귀어 청년 지원 정책 발표
- 가입비 지원으로 정착 지원
- 손주 돌봄 지원사업 시행
- 조부모에게 경제적 지원 제공
- 신청 절차 및 혜택 안내
- 지역맞춤형 상품권 발행
- 상권 활성화 상품권 발행 계획
-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진작 효과
- 경남도와 시군 협력 대화 자리
- 도민의 목소리 반영하는 정책 논의
- 복지 중심의 도정 운영 계획
- 같이보면 좋은 정보글!
- 2025년 청년 지원금 신청법 총정리
- 40대 은퇴 후 창업 성공 비결은?
- 공무원 직무와 역사의 진화 과정은?
- 20대 배달 창업 아이템 추천
- 30대 온라인 마케팅 창업의 모든 것
경남 통영새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
경상남도 통영시에 새로운 아동 보호 기관이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관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의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보호와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동 학대 예방사업 크게 확대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 보호 서비스 및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는 아동 학대 예방 사업의 전반적인 확대를 목표로 하며,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를 지키는 일은 지역 사회의 책임입니다." - 조형호 부시장
아동 보호 기관은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270㎡의 규모로 1층에 들어서게 됩니다.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의 설립으로 인해 지역 내 아동 학대 예방 활동에 큰 진전을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수탁기관 선정 과정 투명하게 운영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을 맡은 수탁기관은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으로, 이번 선정은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기관의 전문성과 책임성, 그리고 사업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관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가 기준 | 세부 항목 |
---|---|
재정능력 | 기관의 재정 안전성 및 안정성 평가 |
책임성 | 기관 운영 및 사업에 대한 실행 능력 |
전문성 | 아동 보호 및 상담 분야의 풍부한 경험 |
운영 계획 | 기관의 비전 및 사업 방향성 |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입니다.
남부내륙철도 재정평가위원회 통과
남부내륙철도는 경남 지역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중요한 프로젝트로, 최근 재정평가위원회의 통과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계속되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계획 재검토 결과 발표
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은 기획재정부에 의해 재정 평가를 받았으며, 약 9개월의 기간을 거치며 진행된 이 과정에서는 총사업비의 적정성을 재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총사업비는 4조 9,438억 원에서 6조 6,460억 원으로 약 1조 7,000억 원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노선 최적화, 구조물 조정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결과인데요, 기본계획 재검토를 통해 신호장 추가, 교량 계획 조정, 터널 굴착공법의 안전성 보강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남부내륙철도의 적기 개통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합니다." - 박완수 도지사
신속한 기본설계 진행 예정
재정평가위원회의 의결 후, 속히 기본설계 처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실시설계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며, 환경 영향 평가 및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추진 일정 | 주요 내용 |
---|---|
2024년 1분기 | 실시설계 진행 |
2024년 하반기 | 주민설명회 개최 |
2025년 | 본격적인 공사 착공 |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철도 건설에 따른 자연환경 보호 및 민원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남부내륙철도의 사업 진전은 단순한 교통 문제 해결을 넘어, 지역 경제와 사회 기반 시설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이 중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대책
어촌계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경남도의 새로운 대책이 발표되면서 귀어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정책은 우리 지역의 어촌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귀어 청년 지원 정책 발표
경남도는 귀어 청년의 어촌계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가입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원은 신규로 어촌계에 가입하는 청년들에게 가입비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이런 정책은 어촌계 가입 조건과 높은 가입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는 5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이 지원을 확대하며, 귀어를 원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가입비 지원으로 정착 지원
경남도의 이 정책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어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규 가입한 청년 어촌계원은 ‘청년 어업인 귀어 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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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지원 | 가입비의 50%, 최대 300만 원 지원 |
귀어 인턴 지원 | 어촌계 인턴으로 실무 경험 제공 |
전문가 교육 | 어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제공 |
또한, 경남도는 신규 어촌계원을 많이 유치한 우수 어촌계에게는 1억 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여 귀어를 장려하는 힘을 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 방안은 청년들의 어촌 정착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울 것으로 보입니다.
주어진 혜택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어촌계에 가입하고 서로 소통하며 어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지속 가능한 어촌 사회의 발전을 위해 경남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손주 돌봄 지원사업 시행
경남도에서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는 조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 내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부모에게 경제적 지원 제공
이 지원사업은 생후 24개월에서 35개월 미만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지급되는 돌봄 수당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구체적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자녀 양육공백 가정에서 조부모가 월 40시간 이상 돌보는 경우, 다음과 같은 수당이 제공됩니다:
손자녀 수 | 지원금 |
---|---|
1명 | 20만 원 |
2명 | 30만 원 |
3명 이상 | 40만 원 |
이와 같은 지원은 조부모의 자녀 돌봄 가치에 대한 인정을 나타내며,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부모의 돌봄은 어린 자녀에게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출산율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 절차 및 혜택 안내
지원 사업은 7월 1일부터 신청 받을 예정이며, 부모 또는 실제 양육자가 해당 가정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돌봄을 제공하는 조부모는 4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지원금은 돌봄 활동이 이루어진 다음 달에 지급되며, 활동 시간은 활동 계획서와 활동 일지를 통해 확인됩니다.
"손주돌봄 지원사업은 양육공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부모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가족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 모든 가정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조부모가 가족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동시에, 우리의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역맞춤형 상품권 발행
경남도가 시행하는 지역맞춤형 상품권 발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상권 활성화 상품권 발행 계획
경남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될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폐점에 따른 상권 위축을 예방하기 위해, 인근 2270곳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배포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상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소비가 지역 상권에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상품권 발행은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비 진작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다른 시지역에서도 다양한 상품권이 발행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상품권도 꼭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김해시는 4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하여 어린이 관련 시설 이용을 장려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진작 효과
이번 상품권 발행은 단순히 소비를 증진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이 상품권을 통해 흐르게 되고, 이는 결국 그들의 경영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줄 것입니다.
지역 | 상품권 규모 | 대상 |
---|---|---|
창원시 | 20억 원 | 상권 활성화 |
김해시 | 40억 원 | 저출산 대응 |
거제시 | 69억 원 | 전통시장 |
상품권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뿐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이 지역 내에서 재순환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소비자들은 15%에서 12%의 할인율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 이점도 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 경제는 지표와 다르게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상품권 발행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회복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지역맞춤형 상품권 정책은 경남 지역을 하나의 경제 공동체로 묶어,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와 시군 협력 대화 자리
경남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대화 자리는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복지 중심의 도정 운영을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입니다. 이번 자리를 통해 도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도민의 목소리 반영하는 정책 논의
이번 대화에서는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 논의가 중요한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러한 소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민들의 정책 제안은 실제로 도정에 반영되었으며,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도민과의 대화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번 대화 자리에서는 도민 회의에서 제안된 정책 사례들이 공유되었고, 현장에서 도민들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경남도의 정책이 얼마나 실제 도민의 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복지 중심의 도정 운영 계획
복지 중심의 도정 운영은 이번 대화의 핵심 목표 중 하나입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후반기 도정의 방향성을 복지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도민들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정책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분야 | 정책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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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의료 서비스 |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돌봄 서비스 강화 |
아동 지원 | 손주돌봄 지원금 지급 확대 |
정신 건강 |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지원 강화 |
이러한 정책들은 실질적인 복지 효과를 통해 도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의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입니다.
경남도의 이번 대화와 정책은 단순히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을 넘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 고자 하는 경남도의 의지가 반영된 이 자리에서, 진정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